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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_개미주식 이야기

2024. 1. 5(금) 오늘의 시황, 엇갈린 코스피 코스닥

by 라이언골드 2024.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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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황 정보 들어가기 ★

미국 증시는 고용호조에 금리 조기 인하 기대감 축소되며 금리 상승, 빅테크 하락 속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12월  ADP 민간고용 16만 4천 건 증가로 MoM 크게 증가하고 컨센 상회에 3월 금리 인하 확률 축소되었습니다. 특히 애플은 수요 둔화 우려 제기 이어지며 새로운 투자의견 강등에 하락과 M7(매그니피센터 7) 하락에 나스닥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금리 조기 인하 기대 축소에 연초 기관 매도세 이어지며 약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연말 양도세 회피성 물량 출회됐던 개인 수급 유입 연초 이후 지속되고 있으며, 기관은 3 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유지했습니다. 에코프로 그룹주, 포스코 그룹주 포함 2차 전지 벨류체인 상승 속 철강업종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기관의 코스피 대형주 중심 순매도세 이어지며 코스닥의 코스피 아웃퍼폼(시장수익률 상회) 지속하고 있습니다. 일반전기전자, 제조 업종 강세인 반면 비금속, 반도체 업종 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차 전지, 엔터, 게임 등 12월 상승장에서 부진했던 업종 중심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리튬은 중국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 우려를 보이고 있으며, 반도체는 미국 반도체 업종 약세에 동반 하락 하였습니다.   

국내 주요 지표 

 

코스피        2,578.08 ▼ 8.94 -0.35%

코스닥         878.33 ▲ 12.08 +1.39%

코스피 200  347.22 ▼ 0.85 -0.24%

 

국내 수급현황

 

코스피  (개인)  +5,988억     (외국인)   -438억    (기관)   -5,728억 

코스닥  (개인)  -3,023억    (외국인)   +1,422억   (기관)   +1,721억

 

국내외 주식시장 이슈 

 

1.  코스피 0.35%↓ 코스닥 1.39%↑ '희비'... 에코프로비엠 급등 

코스닥 지수는 개인 홀로 3023억 원어치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1422억, 1721억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10 종목들을 보면 에코프로비엠이 13% 가까이 급등했고 에코프로 역시 3.47% 상승했다. 바이오 제약 HLB 3% 상승하여 코스닥 상승에 견인했다. 

 

2. "실적 턴어라운드" CJ그룹주 부활하나?  

수익성 회복에 "주가 바닥" 기대, 외인과 기관 두 달간 2210억 순매수했다. CJ대한통운 65%↑, CJ ENM 32%↑ 비상장 자회사 올리브영, 푸드빌 고성장 전망 증권사, CJ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3. 글로벌 전쟁과 북 포격까지... K방산주, 올해도 뜨거울까? 

전 세계 군비 경쟁은 진행형이다. 이번주 한국항공우주 8% 올라 골드만삭스 "K방산 수출 기대" 전망이다. 한화에어로스펭스는 10년 수주량 확보했고, 현대로템은 상승 여력 38% 달한다고 한다. 

출처 : 한국경제

4. 반도체 업황 회복,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시장 개화의 기대감에 수익률 상위 1% 선택 

SK하이닉스, 포스코 DX, 가온칩스 등 순매수 상위 랭크... 올해 전망도 맑다.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은 일찌감치 반도체 대장주 SK하이닉스와 관련주 가온칩스를 쓸어 담았다. 반대로 차익실현을 위해 가장 많이 덜어낸 종목은 HLB, 블루엠텍, 에코프로머티리얼즈였다. 

 

5.  '부자아빠' 기요사키 "부자 되고 싶다면 비트코인, 금, 은 사야" 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최소한 주변에 부자가 되고 싶은 친구를 두거나 실제로 부자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비트코인 반감기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만큼 1월, 2월 3월에는 비트코인, 금, 은에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환율]  원/달러 환율, 미국 고용보고서 관망세 속 상승 마감 1,310원 마감

달러는 미국 노동부의 비농업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펼쳐진 가운데 위험 회피로 강세를 나타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노동부의 비농업 고용이 지난해 12월에 17만 명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19만 9천 명 증가한 바 있다.

 

한 주간 고생 많이 했습니다. 새해 첫 주 주식 시장은 혼조세 마감 한 것으로 보입니다. 차주에는 주식 시장에 좋은 소식들로 가득 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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