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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_개미주식 이야기

2024. 1. 24(수) 오늘의 시황, sk이노베이션, 트럼프 관련주, 롯데케미칼, 부동산 PF

by 라이언골드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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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황 정보 들어가기 ★

 

국내 주요 지표 

 

코스피        2,469.69 ▼ 8.92 -0.36%

코스닥         836.21 ▼ 3.90 -0.46%

코스피 200  333.27 ▼ 1.70 -0.51%

 

국내 수급현황

 

코스피 수급

 

코스닥 수급

 

국내외 주식시장 이슈 

 

1. 코스피 0.36%↓ 마감, 이벤트 대기 속 '관망'세 지속

24일 국내 증시가 약보합 마감했다.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 등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가 우세했다. 시장 분위기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 등 이벤트를 앞두고 전반적으로 관망세가 우세하다. 특히 25일 sk하이닉스, 26일 현대차와 인텔 등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와 동시에 ECB 통화정책회의(25일), 미국의 PCE물가지표(26일) 등이 줄줄이 대기 중이다. 

 

2. 청년희망적금, 도약계좌로 갈아타면 "최대 856만 원 수익" 

금융위는 24일 “청년희망적금 만기 예정자는 25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4주간 11개 은행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연계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며 “만기 수령금을 청년도약계좌에 일시 납입할 수 있도록 하고, 정부 기여금도 일시에 매칭해 자산 형성 효과를 제고할 것”이라고 했다.

청년희망적금의 만기 수령금인 1260만원을 청년도약계좌에 일시 납입한 청년은 70만 원씩 18개월을 넣은 것으로 간주되는데 이후 매달 70만 원씩 부어 만기 5년을 채우면 은행 이자 외에도 정부 기여금과 관련 이자, 이자 소득 비과세로 최대 856만 원의 수익을 얻게 된다. 연 8.19~9.47%의 일반 적금(만기 5년, 월 70만 원 납입)에 가입 시 얻을 수 있는 수익이다. 월 납입 금액은 70만 원 내에서 원하는 만큼 넣을 수 있다.

3년 이상 가입을 유지한 청년은 중도 해지하더라도 비과세를 적용받고, 혼인·출산으로 중도해지할 경우에도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적용받게 할 예정이다. 가입 기간이 5년으로 다른 예·적금 상품에 비해 만기가 길어 부담스럽다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일정 기간 가입을 유지하면 신용점수에 가점도 부여되도록 올 상반기 중 관련 규정도 개정될 것으로 보인다.

 

3. sk이노베이션 52주 신저가, 1월에만 21% 하락 

SK이노베이션의 주가가 되살아 나지 못하고 있는 건 정유 마진과 유가 급락의 영향으로 정유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기차(EV) 수요 둔화까지 덮쳤기 때문이다. 유가와 메탈 가격 약세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배터리·정유·화학 모두 단기 구매 수요 지연, 역래깅 영향에 따른 단기 실적 부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여기에 일부 전기차 고객사향의 물량 조정 등으로 배터리 부문 흑자전환 시점이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렇다 보니 당장 4분기 실적 전망도 그리 밝지 않다. 이날 증권정보업체 Fn가이드 기준 SK이노베이션의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3012억원이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7400억 원 선이던 영업이익 전망치가 반토막 넘게 낮아진 것이다. 최악의 경우 1012억 원의 영업손실을 낼 것이라는 부정적인 관측도 제기된다.

 

4. 롯데케미칼 2년 연속 적자 전망과 목표가 하향에도 8%대 강사

롯데케미컬의 강세는 단기 낙폭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롯데케미컬은 최근 증권가에서 2년 연속 적자가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7 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 기간 하락률은 15.62%(2만 1600원)이며, 기관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18 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매출 19조 9393억 원과 영업손실 1406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손실은 적자 폭을 6000억 원가량 줄인 것으로 전망되나, 매출은 전년 대비 10.49% 감소한 수치로 실적 악화가 관측된다.

 

5. 트럼프 테마주 3배 폭등했다. DWAC  

디지털 월드 애퀴지션(DWAC)은 공화당의 유력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표 테마주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루스 소셜과 모회사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TMTG)을 합병하기 위해 설립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펙)다.

지난 11일 1주당 16.92달러에 불과했던 이 주식은 이날 50.75달러에 거래를 마치면서 단 7 거래일 만에 3배 이상 급등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첫 번째 공화당 예비선거가 열린 아이오와주에서 과반 득표로 압승한 가운데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가 조기 하차한 뒤 트럼프 지지 선언했다는 소식에 힘 받았기 때문이다. 22일에는 단 하루 만에 88% 상승하기도 했다.

 

6. 부동산 PF 정리 경고한 당국, CEO관리 실패 책임 묻는다.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이 엄청난 강도로 진행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금융사와 건설사 등이 어려움을 겪더라도 감내하고 부실 사업을 솎아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또 향후 부동산 PF 사업 시행 시 100% 자기 책임을 질 수 있는 상태에서 추진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24일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등 유관기관과 10개 증권사 대표를 불러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환율]  원/달러 환율, 3.6원 오른 1,337.0원 마감 

금일 환율 상승은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에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떼 따른 것이다. 

 

[특징주] 코세스, 온디바이스 AI 장비 3배 비싸, '제2 제주반도체' 주목해야 

코세스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온디바이스AI 시장이 성장하면서 이익이 급증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온디바이스AI 수혜주로 알려진 제주반도체가 최근 3개월 동안 675% 급등하면서 코세스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제주반도체 주가는 지난해 10월 말 4000원 선을 밑돌았으나 현재 주가는 3만 원을 웃돌고 있다. 올해 코세스 예상 영업이익 규모와 증가율 등이 제주반도체와 비슷할 것이라는 추정치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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