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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 급락 해외 미국 증시는 대형 기술주 및 반도체 업종의 급락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지난해 증시 상승을 견인했던 매그니피센트 7의 약세가 돋보인 가운데, 애플의 투자의견 하향을 비롯하여 ASML에 대한 대중국 반도체 제조장비 판매 제한 조치에 반보체 업종 또한 하락. 그간 하락 속에 따른 되돌림 나타나며 미 국채 금리가 반등한 것 또한 기술주에 대한 차익매물 출회압력으로 작용하였다. 제조업의 부진 2023년 12월 미국 S&P 글로벌 제조업 PMI 확정치 발표 하였다. 예비치인 48.2보다 하락한 47.9로 집계되었다. 기준치 50을 넘지 못하면서 수축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고용의 경우 3개월 연속 감소하며 제조업 고용시장에서 둔화세가 가팔라지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러한 위축세는 코로나19 시기인 2020년 초 이후 처음이며, 올해 경제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 상존하는 가운데 금요일 발표될 고용보고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내 반도체 및 헬스케어 강세, 국내 증시는 새해 첫 거래일을 맞아 양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다. 외인 순매수세가 증시 상승을 견인하였으며, 증시 개방식에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추진 발언이 나온 것이 증시 상승폭을 확대시켰다. 한편 On-Device 테마로의 쏠림 지속되며 관련 반도체 업종 강세를 보였으며 헬스케어 업종 또한 강세를 보였다. 다만 금일 시장은 미국 증시 하락과 상승에 대한 피로감으로 대형주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주요지표
코스피 2,607.31 ▼ 62.50 -2.34%
코스닥 871.57 ▼ 7.36 -0.84%
코스피 200 351.20 ▼ 9.35 -2.59%
국내 수급현황
코스피 (개인) +13,145억 (외국인) -936억 (기관) -12,225억
코스닥 (개인) +3,315억 (외국인) -845억 (기관) -2,264억
국내외 주식시장 이슈
1. 증권시장 벌써 유상증자 '2조' 예정, "주가 떨어질라" 개미들 걱정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1분기 공모 방식 유상증자 예정액은 2조 1895억 원으로 집계됐다. 벌써 작년 연간 유상증자 공모액(6조 6121억 원)의 3분의 1에 육박한다. LG디스플레이(공모액 1조 3579억 원), 대한전선(5258억 원) 등이 대규모 공모에 나서고 일진전기(995억 원), 진원생명과학(667억 원), 알체라(570억 원), 삼성제약(406억 원) 등도 채비를 갖추고 있다. HMM을 인수하는 팬오션이 조 단위 유상증자를 예고한 점을 감안하면 1분기에 3조 원을 훌쩍 넘어설 수도 있다.
2. 공작기계업체 DN솔루션즈 상장(IPO) 추진
세계 3위, 몸값 3조, 신입연봉 6200만원, 前 우산공작기계가 코스피 상장을 추진한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DN솔루션즈는 이날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를 배포했다.
3. 한때 170만원 넘던 주가 34만 원, 투자자 한탄
LG생활건강의 종목토론방에 올라온 투자자들의 말이다. 주가가 100만 원이 넘는 초고가주, 이른바 황제 주로 꼽히던 LG생활건강의 주가가 좀처럼 되살아나지 못하자 투자자들의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3일 증권가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전일 대비 1만3500원(3.81%) 내린 34만 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상 최고가였던 178만 4000원과 비교하면 주가가 5분의 1 토막이 넘게 빠진 셈이다.
4. 눈앞에서 꺾인 투심 8만전자 언제 재도전할 수 있을까?
삼성전자 7만7000원, sk하이닉스 13만 6800원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기업 ASML의 대중 수출 통제 이슈가 불거지면서 3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뿐만 아니라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주가까지 일제히 하락했다.
5. 예금 금리 연 3%대로 뚝 떨어졌다. 한 달 만에 20조 원 빠져나갔다.
5대 은해 정기예금 850조원, 대기성 자금은 한 달 새 18조↑,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의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정기예금 잔액은 849조 2957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말보다 19조 4412억 원 감소한 규모다. 정기예금 잔액이 줄어들면서 전체 수신 잔액도 전월 대비 22조 6142억 원 빠져나간 1951조 3753억 원으로 파악됐다.
6.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에 빨간 불이 켜졌다.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한 지 7일 만에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서 채권단 설명회가 열렸다. 태영건설은 자구안을 채권단에 제출 했지만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는 반응이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강석훈 회장은 태영의 책임 있는 자세와 자구 노력의 진정성에 의심이 간다고까지 얘기했다.
[환율] 원/달러 환율, 장 초반 상승세 10.6원 오른 1,311.0원
글로벌 환시에서 달러화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하 기대 조정에 따른 되돌림 수요로 최근 강세를 이어오고 있다.
[테마] 진격의 방산주, 하락장 뚫고 고공행진
포란드 2차 계약 추진에 강세 해외 추가 수주로 호실적 기대된다. 선거를 앞두고 대북리스크도 부상 외국인 연초부터 연일 쓸어담아 한화시스템 6% 52주 신고가 현대로템 등 빅 4 기업들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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