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28(목) 오늘의 시황, 증시 이슈

 

★ 오늘의 시황 정보 들어가기 ★

미국 증시 이슈와 금일 국내 증시 관전포인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증시]
연말 재료 부재에 따른 한산한 거래량 속에 3대 지수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 S&P 500 4 거래일 연속 상승, 연방기금 금리 선물 시장 3월 금리인하 가능성 90%, 일각에서는 금리인하 낙관론이 과도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특징주로 MS(-0.15%) 뉴욕타임스가 저작권 침해로 제소, 테슬라(+1.89%) 모델 Y 리뉴얼 버전 출시 준비 소식 
[금일 관전포인트] 
금리인하 기대감이 시장 전반 주도하는 가운데 전일에 이어 강한 입찰 수요 확인에 국채금리 하락, 달러도 하락하고 있다. 미국과 국내 증시 모두 8주 연속 상승세에 따른 피로감 있으나 투자심리 양호한 가운데 상승 흐름 연장이 예상되고 있다. 금일은 증시 폐장일로 반도체, 제약, 운송 등 수급 개선되며 모멘텀 확보한 섹터로의 차별화 흐름 예상된다. 

국내 주요 지표 

 
코스피        2,655.28 ▲ 41.78 +1.60% 
코스닥         866.57 ▲ 6.78 +0.79%
코스피 200  357.99 ▲ 5.53 +1.57%

국내 수급현황

 
코스피  (개인)  -13,551억    (외국인)   +6,219억   (기관)   +8,160억
코스닥  (개인)  -567억   (외국인)   +717억   (기관)   +39억
 

국내외 주식시장 이슈 

국내외 주식시장 이슈 관련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국내 시총 1위 삼성전자, 8만 넘어 9만 전자 가능성? 증시 폐장일 부푼 꿈 
삼성전자 연말 외인 자금 몰려 저점 대비 40% 상승, 52주 신고가를 연일 경신하더니 2년 만에 주당 8만 원은 물론, 역대 최고가인 9만 원대까지 오를 것이란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외인과 기관의 전폭적인 지원이 뚜렷하고 반도체 업황 회복과 'CES 2024' 등 호재도 남아 있다. 
 
2.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급등락, 주가 하루 45% 널뛰기 
태영건설 주가는 장 초반 -20% 하락 출발하였으며, 거래 정지 직전 14.8% 상승했다. 태영건설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금을 갚지 못해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3.  외인 폭풍 매수, 국내 증시 마지막 날 무엇을 담았나? 
외국인들은 12월 코스피 폭풍 매수했다. 삼성전자 1조 4,900억, 기아 2,665억, SK하이닉스 2,541억, 삼성전자우 1,726억 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1~2위 반도체주를 많이 담았다. 
 
4. 연말 배당락 효과 기대 못 미쳤다. 금융 보험 등은 여전히 하락 
정부의 배당정책 선진화의 일환으로 연말 배당기준일을 늦추도록 유도하면서 배당락에 따른 주가 하락이 예년보다 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배당기준일을 변경하지 않은 종목들은 예전과 같이 배당락일에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5. 코스피로 이전 상장하는 엘앤에프 매수 1위 
엘앤에프는 유가증권시장 이전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코스닥 시가총액 5위인 엘앤에프는 지난 10월 이전상장 예비심사 청구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전상장을 하면 패시브 자금(시장 지수를 따라 투자하는 자금)과 외국인 투자자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또 코스닥보다 주가 흐름이 안정적인 점도 매력적이다.
 
6. (기타) 2024년부터 실손 비급여 300만 원 이상 타면 보험료 3배 뛴다? 
2024년 7월부터 비급여 의료이용량에 따라 실손의료보험료가 차등 적용된다. 직전 1년간 비급여 특약 지급보험금에 따라 특약 보험료가 최대 300% 할증 또는 할인받을 수 있다.
 
[환율]  원/달러 환율, 1,280원대에 올해 거래 마감 
연말 거래량이 한산한 가운데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됨에 따라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코스피 대표

 

 

 

코스닥 대표

 

 
 

테마 대표

 

 

♣ [급등주]  대상홀딩스우(+29.93%, 한동훈 테마주 부상), 대동금속(+29.99%, 경기회복시 수주확대 기대감)
♣ [특징주]  소룩스(+29.33%, 14:1 무상증사 영향), 셀트리온 (+6.16%, 통합 기대감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