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27(수) 오늘의 시황, 증시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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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구 대형주 역풍, 맥컬리 2024년 전망,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맥쿼리자산운용이 내년 경기 변동성이 커지면서 증시가 타결을 받을 가선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미국 중소형주와 저위험 채권을 유망 상품으로 제시했다. 증시가 회복세를 타고 있지만 내년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상장 주식이 역풍을 맞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상승을 주도한 미국 대형주는 밸류에이션이 높다고 진단했으며, 중소형주와 시장 실물 자산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내 주요 지표 

 

코스피        2,613.50 ▲ 10.91 +0.42% 

코스피 200  352.42 ▲ 2.03 +0.58%

코스닥         859.79 ▲ 11.45 +1.35%

 

 

 

국내 수급현황

 

코스피  (개인)  +2,041억   (외국인)  +2,310억   (기관)   -4,448억 

코스닥  (개인)  -745억    (외국인)  +2,529억    (기관)  -766억

 

국내외 주식시장 이슈 

 

 

1. 코스피, 배당락일에도 선방했다. 삼성전자 또 신고가?

삼성전자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6 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7만 8000원 마감/주요 수급주체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000억 원, 2,200억 원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2. 2024년 HBM 없어서 못 판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독과점 공급 

내년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급 부족이 심화할 전망이다. 동시 HBM 생산 규모가 커지면서 전체 시장은 2025년까지 3.7배 성장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3.  포스코그룹의 날, 포스코엠텍 '상한가' 등 그룹주 모두 '불기둥'

포스코홀딩스 주가 강세의 요인은 최근 반도체 종목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포스코홀딩스가 반도체용 희귀 가스 사업을 확장하기로 한 것이 투자심리에 보탬이 된 것으로 보인다. 

4. 미국 장외 거래시장 상장 소식에 금양주가 '급등'

금양이 주식예탁증서(DR) 형태로 미국 증시에 상장한다고 밝힌 가운데 주가가 크게 뛰고 있다. DR이란 미국과 유럽 등 해당 국가에서 발행되는 우리나라 주식의 증서 격으로 원주와 가격은 환율 등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가치는 본질적으로 동일하다. 

5. 2차 공매도 토론회, 박순혁 "전산화 가능" VS "현실적으로 어렵다"

박순혁 "트루웹" 같은 전산화 이미 존재한다. 거래소 "특정 플랫폼에 거래 몰아주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6. 태영건설 워크아웃 현실화에 PF 옥석가리기 복격화되나 "우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로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는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최근 연체율이 급등한 캐피탈사 등 금융권은 긴장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환율]  원/달러 환율, 1290원대 중반 보합권 마감 

연말 거래량이 적고, 대외적 대형 이벤트가 없는 상황에서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됨에 따라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 대표

 

 

 

코스닥 대표

 

 

 

테마 대표

 

 

♣  30kg 드는 협동로봇, 차산업서 수요 증가 한국과도 협력 기대 (레인보우로보틱스, 에스피지, 두산로보틱스)

♣ 내년 XR 기대감에 통신업계, 메타버스에 힘 (자이언트스텝, 나무가, 이노시뮬레이션, 포바이포)

♣ 인텔, 이스라엘에 32조 투자 삼성 파운드리 2위 위협하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에이직랜드, 가온칩스, 코아시아, HPSP, 한미반도체, 하나마이크론)

♣ 한국거래소, 4월까지 조각투자시장 개설 준비 소식에 시간 외 STO(증권형 토큰 발행) 테마 상승(케이옥션, 갤럭시아머니트리, 갤럭시아에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