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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_개미주식 이야기

2023. 12. 26(화) 오늘의 시황, 중국 게임 규제

by 라이언골드 202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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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증시는 수급 이벤트 작용했다. 연말 양도세 및 배당 등 주요 수급이벤트 대기 속 관망세 유지하는 추세이다. 코스닥은 8주 연속 상승 이후 쉬어가는 랠리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지수 하락 견인하고 있으며, 2차 전지 중소형주 대비 대형주 강세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 및 기관 동반 매수 지속하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등 주요 일정 앞둔 가운데 헬스케어 업종 강세 지속되고 있다. 

★ 오늘의 시황 정보 들어가기 ★

 

국내 주요 지표 

 

코스피        2,602.59 ▲ 3.08 +0.12% 

코스피 200  350.43 ▲ 1.28 +0.37%

코스닥         848.34 ▼ 6.28 -0.73%

 

국내 수급현황

 

코스피  (개인)   -10,499억   (외국인)  +781억     (기관)   +9,713억 

코스닥  (개인)  +358억    (외국인)  +264억    (기관)  -10억

 

국내외 주식시장 이슈 

 

1.  중국 기침에 무너진 한국 게임주, 중국 규제에 허 찔린 한국 게임

12월 22일 국내 게임업계에서는 '검은 금요일'이라 불러도 손색없는 날이 되었다. 중국의 온라인게임 규제 정책이 발표됨과 동시에  국내 게임주들은 일제히 하락하기 시작해 하락 마감 했다. 데브시스터즈(-14.88%), 크래프톤(-13.77%), 위메이드(-13.34%), 컴투스홀딩스(-12.49%) 다행히도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금일(26일)은 일부 게임주에 상승이 나오긴 했지만 기대보다는 낮았다.

2. 삼성전자, 또 신고가 "코스피 강보함 마감"

장중 7만6700원 터치, 기관은 9700억 순매수, 연말 관망심리가 우세한 가운데 대형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소폭 상승 마감 했다.  개인 투자자 "3년 만에 본전" 아래층 도착한 8층 구조대 소리 들린다. 

 

3. 하림 "HMM·팬오션" 합병하지 않고 경쟁시킨다.

하림그룹 고위관계자는 두 회사는 현재의 사업 방식과 구조, 기업문화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 밝혔다. 계열사일 뿐 시장에서는 서로 경쟁자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4.  주식 투자 예탁금 '이자' 오른다. 줄줄이 인상에 비교 시스템도 도입

금융감독원, 증권사 예탁금 이용료율 비교공시 강화했다. 종류, 금액별 세분화 표시도 진행한다. "한눈에 비교하게 해 경쟁을 촉진" 

 

5. 거꾸로 가는 중국증시, 세계증시 훈풍에도 '나홀로 부진'

지난해 10월 이후 1년 2개월 만에 최저치 떨어졌다. 부동산 침체, 소득 감소, 규제 등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6. 미국/중국 변수에 엇갈린 판도, 게임 규제 '울상', 에너지 '방긋'

미국과 중국에서 잇따라 정책 가이드라인이 발표되며 국내 증시에서 그 영향이 커지고 있다. 게임업종의 투자심리는 위축됐고,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는 일제히 상승했다. 

 

7. 셀트리온, 유플라이마·휴미라 간 동등성/안전성 확인 "27조 시장 공략" 초읽기

고농도 인터체인저블 시밀러 지위 위해 미국 FDA 상호교환성 허가 절차 돌입키로, 셀트리온은 26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17(유플라이마)'과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 확보를 위한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환율]  원/달러 환율, 8.5원 내린 1294.5원 마감 

 

 

코스피 대표

 

 

 

코스닥 대표

 

 

 

테마 대표

 

♣ 테마주가 뭐길래? 투자경고 지정에도 몰려드는 개인투자자

올해 225건으로 전년대비 52% 급증, 단기 차익 실현 노린 단타족, 빚투까지 감행 신용거래융자 17조 공매도 금지 이후 증가/LS머트리얼즈, 남선알미우, 네오셈, 대상홀딩스, 덕성우, 베셀, 비유테크놀로지, 아이티센, 에코프로머티, 오킨스전자, 파멤신, 하림 등  

♣ 아프리카 TV, 트위치 1위 스트리머 '우왁굳' 이적설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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