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시황 정보 들어가기 ★
국내 주요 지표
코스피 2,541.98 ▼ 19.26 -0.75%
코스닥 875.46 ▼ 9.18 -1.04%
코스피 200 340.66 ▼ 3.15 -0.92%
국내 수급현황
코스피 (개인) +3,519억 (외국인) -2,155억 (기관) -1,413억
코스닥 (개인) +2,961억 (외국인) -2,320억 (기관) -562억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 극명하게 갈리는 하루였습니다. 개인은 6500억 순매수, 외국인/기관은 6500억 순매도 시장이었습니다.
국내외 주식시장 이슈
1. 코스피 관망세 확산, 미국 CPI 발표 분수령이 될 듯
11일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예정에 기관 6거래일째 순매도 이어가고 있다. 기업 실적에 대한 과도한 기대를 경계로 보고 있다. 특히,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에서 시장의 관망세도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당자, 우리시간으로 내일 밤에는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CPI 결과가 향후 미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관건이다.
2. [2차전지] 삼성 SDI(-3.59%) 52주 신저가 기록, 실적 둔화 우려에 2차 전지주 줄하락
삼성전자에 이어 LG에너지솔루션이 기대치보다 낮은 잠정 실적을 발표하면서 이차전지 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특히, 삼성 SDI는 3.59% 하락했다. 외국인가 기관의 매도세가 주가를 끌어내렸다.
에코프로비엠(247540)(-3.45%) 에코프로(086520)(-2.21%) POSCO홀딩스(005490)(-2.17%) 포스코퓨처엠(003670)(-2.14%) 등이 줄줄이 하락했다.
3. 비트코인(1년새 2.5배), 현물 ETF 승인 하루 앞두고 널뛰기
현지시간 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심사, 비트코인의 미국 ETF(상장지수펀드) 승인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한 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SNS 계정에 ‘승인 됐다’는 게시물이 올라오며 비트코인이 잠깐 급등하기도 했지만, 이후 가짜뉴스란 사실이 밝혀지며 상승폭을 반납했다. 하지만 9일(현지시각) 기준 4만 5000달러선은 유지, 여전히 승인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는 모습이다.
4. 태영건설, TY홀딩스 연대보증 4000억 중 2700억원 김해 산단 PF(67%) 몰려
태영그룹 지주사인 TY홀딩스의 전체 연대보증 채무 4000억원 중 절반 이상인 2700억 원이 경남 김해 소재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PF는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분양률이 약 75%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태영 측이 우발채무로 보는 분양기준(분양률 75%)을 겨우 넘긴 상황에서 향후 이 사업장의 정상화 여부가 지주사 재무상태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5. 주택담보대출 1년 새 50조 넘게 늘었다. "돈 없어도 집은 사야"
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12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은 3조1481억원 증가했다. 전달 5조 3550억 원보다는 증가 폭이 줄었지만 4월 시작된 증가세가 9개월 연속 이어지면서 가계대출 잔액이 1095조 원까지 불어났다. 대출 증가는 주담대 확대가 견인했다. 12월 중 주담대는 5조1506억원 증가했다. 주택 매매거래가 소폭 줄면서 전월 5조 7127억 원보다는 증가폭이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6. 홍콩 ELS 첫 만기 손실률 50%, 은행-투자자 신경전
금감원-투자자-판매 직원 '삼자대면' 실시 했다. 배상비율 책정에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은행 등은 법적 채비 마쳐...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에서 첫 손실이 확정됐다. 금융감독원은 은행 등 금융사의 불완전판매를 주장하는 민원에 대한 분쟁 조정에 본격 착수했다. KB국민은행·한국투자증권 현장검사에 돌입한 금감원은 지난 8일부터 조사 인력, 민원인, 금융사 직원 간 ‘삼자대면’을 진행 중이다. 사실관계에 대한 시비를 가리고 자율 조정 및 합의를 유도하는 것이 목적인데, 분쟁 조정 결과가 배상 비율 책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금융사와 투자자 간의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다.
[환율] 원/달러 환율, 관망세 속 소폭 상승 1320.1원으로 마감
간밤의 달러화 강세와 뉴욕 증시 약세, 역외 환율 상승 등은 이날 환율 상승 요인으로 꼽혔다. 다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등을 앞두고 경계 심리가 나타나면서 큰 폭의 상승세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특징주] 초전도체 테마주, 이석배 소장 발표 후 일제히 급락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장이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서 LK-99는 "상온상압 초전도체가 맞다"라고 언급했지만, 이 같은 발표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자 실망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 소장은 "금속에서 저항이 한번 더 떨어지게 되는 특성은 특수한 반례가 아닌 이상 초전도체밖에 없다"며 "원래 예측했던 대로 아주 작은 범위의 자기장에서 온도에 따라서 저항이 낮아지는 곡선을 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JK_개미주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 1. 11(목) 오늘의 시황, 코스피 7거래일 연속 하락, 주파수 경매 (2) | 2024.01.11 |
---|---|
[굿모닝 증시] 비트코인 ETF 승인, 뉴욕증시, OTT 구조조정 (3) | 2024.01.11 |
[실시간 속보] 2024. 1. 10(수) 셀트리온, 세종텔레콤, 비트코인, 유가 (2) | 2024.01.10 |
2024. 1. 9(화) 오늘의 시황, 삼성전자 어닝쇼크, 바나듐 배터리 (2) | 2024.01.09 |
2024. 1. 8(월) 오늘의 시황,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2024 CES 속 혼조세 (15) | 2024.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