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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_개미주식 이야기

2024년 9월 첫 거래일 세계 주요 증시 현황(급락)

by 라이언골드 2024.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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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 거래일 뉴욕 증시 3대 지수 급락 

 

뉴욕 증시 3대 지수

2024년 9월 첫 거래일 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가 모두 큰 폭의 하락세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순는 119.47 포인트(2.12%) 하락한 5,528.93,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647.96포인트(-1.56%) 내린 40,915.12, 나스닥종합 580.55포인트(-3.28%) 내린 17,133.07에 마감했다. 

 

 

 엔비디아, 장중 10% 폭락 

 

인공지능(AI) 슈퍼스타 엔비디아 주가가 10% 가까운 폭락하고 있다. 지난주 호실적에도 높아질대로 높아진 시장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한 가운데 미국 제조업 지표 악화로 경기 둔화 우려까지 재점화된 여파로 보인다. 반도체주는 일제히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인텔 8.92% 급락, AMD 7.75% 밀리고 있고, 퀄컴과 브로드컴은 각각 6.84%, 6.19%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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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ISM 발표한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47.2 

 

제조업 PMI가 5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 50보다 낮으면 위축을 의미한다. ISM 제조업 PMI는 5개월 연속 50 미만을 기록하며, 제조업 경기 위축 국면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같은 날 S&P글로벌이 발표한 8월 제조업 PMI 역시 위축 국면을 지속했다. S&P글로벌의 8월 제조업 PMI는 47.9를 기록해 전월(49.6)은 물론 전망치(48)를 모두 밑돌았다. 

 

 트럼프 성추문 형 선고 지연 요청 기각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8일 예정된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형량 선고와 관련해 재판부 변경 및 선고 일정 연기를 요청한 가운데 뉴욕 검찰이 이를 기각해야 한다고 법원에 촉구했다. 11월 대선 이후로 법원 선고를 늦추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꼼수라는 것이 검찰의 주장이다. 법원은 16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요청을 받아들일지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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