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1.20 ▲ 24.35 +0.86%
코스피 200 334.23 ▲ 2.17 +0.65%
코스닥 813.08 ▲ 14.02 +1.75%
코스피 (개인) -5,394억 (외국인) +969억 (기관) +4,379억
코스닥 (개인) -2,141억 (외국인) +1,833억 (기관) +371억
주담대 금리 3%대로 '뚝' 분위기 완전히 뒤바뀐 이유
대출 원가에 해당하는 은행채 금리가 하락한 가운데 정부의 상생금융 압박까지 더해지면서 은행들이 일제히 금리 인하에 나선 결과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 둘째 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
시가총액 5조 원을 돌파하면서 에코프로 그룹주들 강세 마감. 코스피 2500선에 근접
공매도 금지했는데, 개인투자자 해외로 자금 이동
6일 이후 3.6조 순매도, 예탁금 신용융자도 감소 미중일 등 해외주식 잔고는 넉 달 만에 일제히 반등(이유는 2차 전지 실적 악화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법 개정에 바람탄 로봇주, 두산로보틱스 상장 이래 최고가 갱신(4 거래일 연속 상승)
순항하는 셀트리온 그룹주 외국인들이 순매수 한다.
셀트리온(1421억), 셀트리온 헬스케어(1040억), 셀트리온제약(310억)
3~4분기 호실적을 거둔 데다 합병 이후 성장 기대감이 커진 여파
역대급 엔저에 일본 주식 쓸어 담는 일학개미, 투자 수익률 '맑음'
코스피 대표
코스닥 대표
테마 대표
미국소비, 아직 살아있다. 악재는 이미 다 반영되었다.
10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1% 하락하며 예상치(-0.2%)를 상회했다. 9월 소매판 매가 크게 늘어난 점, 10월 학자금 상환 재개 및 생각보다 더딘 임금 상승률 등으로 역 성장이 예상되었다. 9월 소매판매는 데이터는 기존 0.7% MoM에서 0.9%로 상향되었다. 전월 데이터가 상향됨과 동시에 예상치를 상회한 소비는 아직 튼튼한 것으로 보인다. 비록 전월 대비 성장세를 이어나가진 못했지만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소비가 앞으로도 양호한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근원 소매판매)는 오히려 늘었다. 재고 부족과 이연 수요 등으로 인해 다소 왜곡이 있던 자동차 소비가 둔화되면서 헤드라인 지표와의 괴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에너지 가격이 안정되면서 소비 여력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유가가 상승하며 미국 내 소매 휘발류 가격은 배럴당 평균 3.95 달러 수준이었다. 유가가 내려오기 시작하 면서 10월 유가는 배럴당 3.7 달러 수준이었으며 11월은 추가 하락이 있을 것으로 보 인다. 이는 분명 에너지 이외 품목으로의 지출 증가의 여유를 만들어 준다.
소비 둔화 우려 요인은 이미 충분히 반영되었고 향후 소비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학자금 상환이 10월부터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소비 데이터는 고무 적이다. 뉴욕 연은에서 학자금 대출 상환의 영향이 크게 없다는 후속 연구를 내기도 했다. 게다가 8월 끝자락 학자금 탕감이 물거품이 되자 사람들은 학자금 상환을 본격 적으로 시작했다. 물론 고소득자 중심이겠지만 상당 부분의 부채가 상환되기 시작했 던 8월 그리고 그 이후에도 소비 지표가 크게 무너지지 않은 점은 미국 소비가 악재를 이미 소화 중이라고 볼 수 있다.
반영된 악재에 맞춰 연말 산타렐리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까지 나오면 좋을 것 같다. 오늘 같은 주식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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