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외국인의 순매수세에 7% 강한 급등

코스피, 외인 팔자에 약보합 마감 

 

11월 15일 (금) 코스피는 외국인의 순매도에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장 중 2400선이 무너진 뒤 반등에 성공했으나, 장 마감 직전 다시 하락했다. 시초에는 2414.05포인트로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 장 중 1.17% 하락한 2390.56 포인트까지 밀렸으나 오후 들어 반등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장 마감 2분을 남기고 다시 밀리며 하락세로 지수를 마감했다. 

 

11.15(금), 시장 수급 현황

 

개인의 순매수, 외국인 / 기관의 순매도 어려운 시장의 연속 

 

 

삼성전자는 외국인,  기관 순매수새로 7% 급등 

 

 

삼성전자는 전인 '4만전자'를 기록하며 외국인의 12 거래일 간 매도세가 지속되었으나, 13일 만인 오늘 매수세로 전환되며 7% 넘게 급등하며 5만 원대 안착하며 장을 마감했다. 특히, 금일은 개인의 매도세가 강하게 나왔다. 

 

 

 

트럼프 당선 IRA 폐지,  배터리 기업의 두드러진 하락 

 

코스피,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배터리 종목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LG에너지솔루션 (-12%), 에코프로비엠 (-7.8%), 에코프로(-4.8) 하락했다.  

(한국경제) 황경인 산업연구원 "전기차 보조금 폐지시 한국 세계 점유율 하락" 

"전기차 보조금 폐지시 韓 세계 점유율 하락" [황경인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전기차 보조금 폐지시 韓 세계 점유율 하락" [황경인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뉴스1) 트럼프가 후려친 2차전지주 배터리 3사, 시총 14조 증발

국내 배터리 3사 시총은 하루 만에 13조 8035억 원 증발했다. 시총은 △LG에너지솔루션 11조 9340억 원(98조 7480억 원→86조 8140억 원) △삼성SDI 1조 2377억 원(18조 1882억 원→16조 9505억 원) △SK이노베이션 6318억 원(9조 8320억 원→9조 2002억 원) 순으로 줄었다

트럼프가 후려친 2차전지株…배터리 3사, 시총 14조 증발[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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