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30(월) 증시현황, 올해 마지막 증시, 항공기 추락, 제주항공, 바이오 신호탄

항공기 사고 정말 가슴 아픈 주말이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의 시황 정보 들어가기 

 

목     차

1. 국내 주요지표

2. 국내 수급현황

3. 거래대금 상위

4. 코스피, 코스닥 상승종목

5. 국내외 주식시장 이슈

6. 환율

 

1. 국내 주요 지표

 

1-1. 코스피    2,399.48  ▼ 5.28  -0.22%

 상한 2 종목, 상승 433 종목, 보합 56 종목, 하락 422 종목

 

1-2. 코스닥  678.19 ▲ 12.22  +1.83%

상한 4 종목, 상승 1125 종목, 보합 78 종목, 하락 482 종목 

 

2. 국내 수급 현황

 

2-1. 코스피 수급 현황 

2-2. 코스닥 수급 현황

3. 거래대금 상위

 

3-1. 코스피 거래대금 상위 

3-2. 코스닥 거래대금 상위 

 

4. 코스피, 코스닥 상승종목 

4-1. 코스피 상승종목

오리엔트바이오 1,547원 (+30.00%)  "이재명 테마주"  윤석렬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 

유니퀘스트 6,650원 (+29.88%)  "엔비디아 국내 파트너사" 젯슨 모듈과 개발자 키트 전 라인업 국내 공급

한올바이오파마 38,650원 (+25.00%)

경보제약 6,220원 (+15.20%) 현직 임원 등 68억 원 규모 횡령 협의로 거래 정지 후 거래 재개

코아스 9,000원 (+13.92%) 

 

4-2. 코스닥 상승종목 

알에스오토메이션 14,000원 (+29.99%)  엔비디아 로봇컴 개발 '훈풍' 

큐에스아이 10,370원 (+29.9%) 양자컴퓨팅 관련 

셀루메드 2,540원 (+29.00%) 주사제형 피부이식재 개발 

에코아이 24,400원 (+29.00%)  탄소포집, 이산화탄소 배출권, 온실가스 감축 

파인텍 1,026원 (+29.00%)  양자표준기술 

 

5. 국내외 주식시장 이슈 

 

5-1. 외국인 올 들어 크래프톤 1조 순매수 

크래프톤은 국내 증시에서 대표적인 '실적주'로 꼽힌다. 간판 지적재산(IP)인 서바이버 슈팅게임 '배틀그라운드'의 꾸준한 인기 영향이다. 올해도 배틀그라운드 덕에 3분기까지 누적 2조 922억 원의 매출로 창사 이후 처음으로 연매출 2조 원을 돌파했다. 

고환율·계엄도 버틴 크래프톤…외국인이 모은 이유 있었네 | 한국경제

고환율·계엄도 버틴 크래프톤…외국인이 모은 이유 있었네 [노정동의 어쩌다 투자자]

 

5-2. 코스피, 2410선 상승세, 항공주는 하락, 제약주는 상승 

항공기 참사로 항공업 투자심리가 위축될 것이란 우려가 전해지면서 다른 항공사들도 약세다. 진에어, 티웨이항공, 대한항공, 티웨이홀딩스 등 하락했다. 반면 참사 사고 기종인 보잉 여객기를 운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에어부산은 4% 넘게 올랐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들을 보면 알테오젠, HLB, 휴젤, 리가켐바이오 상승하였고 로봇 관련 레인보우로보틱스 13% 강세다. 

코스피, 2410선 상승세…항공주↓ 제약주↑ | 한국경제

코스피, 2410선 상승세…항공주↓ 제약주↑

 

 

5-3.  한올바이오파마 자가면역질환치료제 가치 증명할 것, 적응증 확장 임상 기대 

한올바이오파마는 2017년 자가면역질환 후보물질 HL161을 2017년 이뮤노반트의 모회사인 스위스 '로이반트' 이뮤노반트에 기술이전 했다. 이뮤노반트는 해당 물질을 IMVT-1401와 IMVT-1402로 개발하고 있다. 1401을 보완한 후속 물질이다.

이뮤노반트는 2025년 1분기 IMVT-1401의 중증근무력증(MG) 임상3상 주요 결과(탑라인) 발표와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싱신경병증(CIDP) 임상2b상 중간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임상결과를 토대로 IMVT-1402의 임상 결과를 유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신한투자 "한올바이오파마 자가면역질환치료제 가치 증명할 것, 적응증 확장 임상 기대"

신한투자 "한올바이오파마 자가면역질환치료제 가치 증명할 것, 적응증 확장 임상 기대"

 

5-4. 반도체, 배터리 부진에 주도주 잃은 한국 증시

올해 글로벌 증시가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위시한 대형 기술주 랠리에 힘입어 강한 상승세를 기록하는 동안 국내증시는 큰 폭 하락하며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이 뚜렷해졌다. 지난해 증시 주도주였던 반도체와 배터리 업종의 동반 부진이 이어진 가운데 정치 불확실성까지 지수의 발목을 잡으면서 반등 모멘텀이 약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도체·배터리 부진에 주도주 잃은 韓증시…밸류업 정책도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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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국장 부진에도 올해 50조 몸집 불린 ETF 시장, 미국 빅테크가 싹쓸이

국장 부진에도 올해 50조 몸집 불린 ETF 시장…美 빅테크가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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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환율  : 1,473.00원

원달러 환율 연말 주간 거래 종가가 외환위기였던 199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환율 1,472.5원, 2400 깨진 코스피…금융시장 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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