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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지표
코스피 2,442.51 ▲ 24.67 +1.02%
상한 7 종목, 상승 810 종목, 보합 24 종목, 하락 102 종목
코스닥 675.92 ▲ 14.33 +2.17%
상한 16 종목, 상승 1452 종목, 보합 36 종목, 하락 184 종목
코스피 200 323.86 ▲ 3.07 +0.96%
상승 163 종목, 보합 7 종목, 하락 30 종목
국내 수급현황
코스피 (개인) -1,233억 원 (외국인) -1,410억 원 (기관) 2,643억 원
코스닥 (개인) 1,095억 원 (외국인) -740억 원 (기관) -355억 원
국내외 주식시장 이슈
1. 급락세는 일단 멈췄다. 저가 매수세 유입에 증시 연이틀 반등
코스피는 기관의 수급이 코스닥은 개인의 수급이 시장을 주도했다. 12.3 계엄 사태 이후 정국 불확실성과 함께 출렁였던 증시가 연이틀 상승 마감했다. 기관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급락세는 일단 진정된 모습이다. 다만 아직까지 외국인의 수급이 돌아오지 못한 상황 증권가는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급락세 '일단 멈춤'… 저가매수세 유입에 증시 연이틀 반등
2. TSMC 실적에 미국 반도체주 '출렁'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선방
SK하이닉스 외국인 514억 원, 삼성전자 기관 695억 원 순매수 미국 증시는 반도체 업황 우려에 하락, 반도체지수 2.47% 내려왔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도 반도체 종목들이 약세를 보였다. 엔비디아 2.69%, 인텔 3.12%, 퀄컴 2.66%, 브로드컴 3.98% 급락하는 등 주요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락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47% 하락 마감했다.
TSMC 실적에 美 반도체주 '출렁'… SK하이닉스·삼성전자 선방[핫종목]
3. 항공 공룡기업 탄생,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완료 (4년 만에 한 몸)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지분 인수를 완료하며 기업결합 절차를 4년 만에 마무리했다. 대한항공은 자산 규모 42조 원의 세계 7위 수준의 초대형 항공사(메가캐리어)로 도약하게 된다. 이번 통합으로 항공업 경쟁력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독과점 우려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4년 만에 '한 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완료
4. 탄핵 정국에 역대급 수요 폭발한 "금 투자"
국내 투자자의 금 투자 열기가 뜨겁다.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선 승리에 이어 중동 갈등 고조,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등 국내외 정국 불안이 이어지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짙어졌다. 금값은 지난 10월 역대 최고를 경신한 뒤 지난달 주춤했지만 최근 중국의 금 매입 재개 소식에 다시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사놓으니 안심되네"…'탄핵 정국'에 역대급 수요 폭발한 곳
5. 조선주의 호황 계속된다. 삼성중공업 순매수한 투자자
국내 투자수익률 상위 1% 초구소들이 삼성중공업을 순매수했다. HLB 한미반도체 등 투자 장바구니에 담겼다.
조선주 호황 계속된다... 삼성중공업 순매수한 투자고수들 | 한국경제
[환율] 원 달러 환율 1,434.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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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원대 박스권 환율…CPI 경계심 더해 여전한 대내 리스크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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