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12(화) 오늘의 시황, 증시 이슈

 

★ 오늘의 시황 정보 들어가기 ★

 

 오늘의 해외 시황 정보에 대해 들여다보겠습니다. 이번 주 예정된 12월 FOMC 회의에서는 기준금리를 동결할 전망이다. 이는 시장에 이미 반영되어 있는 결과이며, 최근 나타난 금리 하락과는 관계가 없다. 금리를 하락시킨 장본인은 인하 기대이며, FOMC에서 시장이 확인하고자 하는 것은 인하 기대에 얼마나 부응할지 여부일 것입니다. 

 

 현재 연준의 점도표는 2023 년 5.50~5.75%까지 인상 후 2024 년 5.00~5.25%까지 2 회 인하로 설정되어 있다. 이번 12월 회의에서 인상이 아니라 동결이 전망되는 만큼, 연준 점도표가 그대로 유지될 경우 내년 인하는 단 1 회에 그치게 된다.

 

국내 주요 지표 

 

코스피        2,535.27 ▲ 9.91 +0.39% 

코스피 200  339.77 ▲ 1.84 +0.54%

코스닥         839.53 ▲ 4.28 +0.51%

 

국내 수급현황

 

코스피  (개인)  -6,847억   (외국인)  +747억    (기관)   +5,941억 

코스닥  (개인)  +2,221억  (외국인)  +15억     (기관)   -1,963억

 

국내외 주식시장 이슈 

 

1. "한국 GDP 4400조, 7대 경제강국".. 파격전망 내놓은 이유는? 

세계 1위 컨설팅(맥킨지) 전망, 2024년 분석 1인당 GDP 7만 달러 세계 7위 경제강국... 연간 4% 성장률 목표 

다만, 삼성전자 같은 기업 5곳 더 나와야 하며, 중소기업 생산성은 2배가량 높아져야 한다고 전망했다.  

 

2. 네덜란드와 반도체 외고 '훈풍', 국내 소부장 기업 주가 뛰었다. 

최근 반도체 재고가 감소 추세로 돌아서 업황이 바닥을 지났다는 분석이 주를 이룬 와중 내년엔 업황이 나아질 수 있는 모멘텀이 여럿 겹친 영향이다. 특히, 정보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핵심국 중 하나로 꼽히는 네덜란드와 반도체 협력을 시사한 게 주가를 끌어올렸다. 

 

3. (상장) LS머트리얼즈, 2호 따따블 달성 첫날(300%)... 단숨에 시총 1.6조 

2차 전지 따따블 기대감에 투심 몰려, 공모가 대비 4배 상승, 국내외 주요 고객 기반 안정적 실적 성장세 지속  

 

4. (가상화폐) 폭락했던 비트코인 하루 만에 반등, 변동성 장세 계속된다. 

대규모 차익실현 매물 출현에 이어 강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 현물 성장지수펀드 승인 기대감이 여전한 가운데 급등락을 반복하는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5. 코스피, 동학개미 5,400억 순매도에도 2530선 상승세  

반면, 외국인, 기관, 금융투자 등은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6. 주담대 금리 다시 3%대로, 대환대출 시작되면 더 내릴 듯 

은행권 주식담보대출 금리 하단이 다시 3%대로 내려왔다. 주담대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갈아탈 수 있는 주담대 대환대출 서비스가 내년 초 개시되면 금리는 더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환율]  원/달러 환율, 미국 FOMC 앞두고 관망세, 1,314.0원으로 마감 

 

 

코스피 대표

 

 

 

코스닥 대표

 

 

 

테마 대표

 

 

♣ 정치테마(한동훈 장관), STO, 초전도체 등 테마주 극성에 변동성 우려 높아

♣ 시스템반도체 SFA반도체(+25.52%) 네덜란드와 반도체 협력 강화에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