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19(화) 오늘의 시황, 증시 이슈

 

★ 오늘의 시황 정보 들어가기 ★

 

코스피 대주주 기준 완화 기대에 3일 연속 상승했다. 특히 2차 전지, 헬스케어, 반도체 등 기존 주도 업종 강세로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20일 이후 대주주 기준 완화 안 발표 관측에 코스닥도 강세를 이어갔다. 원/달러 환율은 비둘기파적인 FOMC에 조기 금리 인하 기대 반영되며 1300원 하회 지속하고 있다. 

 

국내 주요 지표 

 

코스피        2,568.55 ▲ 1.69 +0.07% 

코스피 200  343.95 ▲ 0.45 +0.13%

코스닥         858.30 ▲ 7.34 +0.86%

 

국내 수급현황

 

코스피  (개인)  +308억   (외국인)   -913억   (기관)  +669억 

코스닥  (개인)  +182억   (외국인)   -61억   (기관)   +431억

 

국내외 주식시장 이슈 

 

1.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 넘어서나?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1조 원 가까이 순매수했다. 실제 연초 외국인 보유율이 49%였던 두 기업은 4%가량 오르며 최근 53%대로 훌쩍 뛰었다. 

2. 배터리아저씨 박순혁 창당 소식에 개미들 반색, 드디어 불법 공매도 척결? 

내년 1월 초 창당 준비위원회 발족 예정, 박순혁 작가와 선대인 소장은 금융개혁을 바라는 시민과 전문가, 지식인 등이 참여하는 창당 준비위원회를 정식 발족할 예정이다. 

3. HMM 품은 하림, 4년 만에 상한가, 증자 우려에 팬오션은 10%↓

하림은 전날 대비 29.95% 오르며 상한가 기록하고 있다. 반면 하림그룹 소속 해운사 팬오션은 전날 대비 10% ↓ 거래를 마쳤다. 인수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규모 증자를 진행할 가능성이 커지면 서다.  

4. 주식 양도소득세 완화 방향 잡았나? 연말 매도 폭탄 사라지겠지?  

최상목 경제부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주식 양도소득세 개편 방향이 나올 전망이다. 대통령실 대주주 기준 10억→50억 완화 검토중에 있으며, 연말 매도 폭탄이 사라져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5. 연준 위원들 조기인하론 경계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총재는 금융시장이 내년 조기 금리 인하를 가격에 반영하면서 정책 정상화에 대해 다소 앞서나갔다고 경고했다. 다음 단계는 언제 금리를 내릴지가 아니라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이고 시의적절하게 2%로 되돌아가도록 통화정책을 얼마나 오랫동안 제약적으로 묶어둘 지에 있다고 주장했다.

 

[환율]  원/달러 환율 1,307.8원으로 마감 

미국 연방준비제도 관계자들이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를 일축하는 발언을 이어가면서 달러가 강세를 나타낸 영향이다. 

 

코스피 대표

 

 

 

코스닥 대표

 

 

 

테마 대표

 

♣ 내달 CES 2024에 국내 기업들 총출동 AI기반 신기술 뽐낸다. 한미반도체, 에스티아이, 레이저쎌, 이오테크닉스, HPSP 

♣  HBM 이어 CLX 기대감 커지는 반도체 업계 내년 시장 개화 전망 네오셈, 오킨스전자, 코리아써키트, 퀄리타스반도체, 대덕전자 

♣ 양도세 완화 기대에 2차 전지 급등 개미 수급 쏠려 에코프로머티, LS머트리얼즈, 에코프로 

♣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 상승 속 네덜란드 공항에 수하물 처리 로봇 공급에 따른 유럽 시장 진출 기대감 지속 등에 정규장 14.07% 급등 두산로보틱스, LIG넥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