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기 ⊙
연 이틀 연속 지수 1% 상승이 나오는 시장입니다.
아직도 지수는 2300 중반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초 상승을 주도했던 2차 전지 관련 주식들이 일제히 큰 상승을 보여줬으며, 반도체 또한 상승을 이끌어 줬습니다. 세부적인 시황은 천천히 알아보기로 해요
코스피 2,343.12 ▲ 41.56 +1.81%
코스피 200 315.16 ▲ 5.45 +1.76%
코스닥 772.84 ▲ 33.61 +4.55%
코스피 (개인) -4,365억 (외국인) +1,400억 (기관) +2.727억
코스닥 (개인) -4,968억 (외국인) +2.844억 (기관) +1,924억
[미국] '비둘기'에 가까워진 파월, 한국 증시 날고 환율 내렸다(기준금리 2 연속 동결)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낮아져 위험 선호 개선, 동결은 이미 기정 사실화
67년 만에 대체거래소(ATS, 2025년 1분기 출범예정) 등장, 증권시장 어떻게 바뀌나.
한국거래소 독점 체제를 깨고 대체거래소(ATS) 등장이 예고된 가운데 가격 발견 기능 향상, 거래 비용 감소 등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정책적인 배려 필요하다는 업계 의견 제시
[M&A] "인수 희망자가 없다" 쏟아지는 저축은행 매물에도 M&A 시장 한파
한화, 애큐온, 조은저축은행 등 매물로 나와 업황 악화, 부동산 PF 부실 위험성 리스크 "리스크 크다" VS "밸류 저하, 투자적기"
[IPO] 올해 마지막 IPO 대어, "상장하면 시총 3조 수준"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위기의 2차전지주 구원자되나?
[환율] 원/달러 환율, '비둘기 FOMC'에 14.4원 하락 1,342.9원 마감
코스피 대표
코스닥 대표
테마 대표
⊙ 맺음말 ⊙
국내 증시는 10월 수출입지표 호조에 위험자산선호심리 회복하며 상승 출발, 특히 반도체 강세, 2차 전지 강하게 반등하였습니다. 코스피는 최근 3개월 연속 하락 후 장기 추세선(120개월 이동평균선 2297.6포인트) 부근에서 기술적 반등이 나타나며, 2300포인트 이탈과 회복을 반복 중에 있습니다. 특히 코스피는 2000년 이후 코로나 충격 당시를 제외하고는 120개월 이평선을 2개월 연속으로 이탈했던 적은 없었음.
국내 증시를 상승시킨 이유는 10월 수출입지표 호조에 따른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10월 수출 실적이 13개월 만에 yoy기준 (+) 전환에 성공했고, 무역수지는 5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수출액 +5.1% yoy, 수입액 -9.7% yoy, 무역수지 16.4억 달러 흑자)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는 작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감소율(-3.1%) 기록하였습니다.
주식시장은 여러 상황에 따라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는 살아있는 생명체 같은 느낌입니다.
오늘도 개인의 성공투자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