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저 ? '월 10만원대 용산 연합기숙사 착공한다.

 

용산 연합기숙사

 

용산 연합기숙사 

 

오늘은 용산 연합기숙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서울형 어린이 놀이방, 풋살장, 회의실 등 편의시설 개방, 지역 상생 선도 

 

* 연합기숙사 : 정부에서 제공하는 국·공유지에 민간기부금으로 건립 운영되는 여러 대학의 학생들이 공동으로 거주하는 공간을 말합니다. 

2026년 준공 예정인 용산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국토부가 무상으로 제공한 철도 유휴부지에 한국수력원자력 및 원전 소재 지자체(기장군, 울주군, 경주시, 영광군)의 기부금(406억 원)으로 한국장학재단이 건립 운영을 합니다. 

약 595명(500명은 원전 소재 지자체 출신 학생 우선 배정)을 수용하는 연합 기숙사는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가 대학생의 주거 부담 경감을 위해 협력한 사례입니다. 

 

여러 대학의 학생들이 공동으로 거주하는 공간 !

용산 연합기숙사 중요 사항 

1. 개관일정 : 2026년 1학기 예정 

2. 기숙사 위치 : 지하철 1호선(용산역), 4호선(삼각지역), 6(효산공원) 호선 지하철역 도보 10분 거리 위치 

3. 기숙사 비용 : 월 기숙사비 15만 원 수준의 저렴한 비용

 - 교육부와 업무협약 체결한 대학/지자체(QR코드 통해 확인),

 - 소속 입주생에게는 주거장학금(월 5만 원) 추가지원

4. 기숙사 내 시설 

 - 기숙사 내 풋살장, 상담(멘토링) 공간 등 편의시설 마련하여 지역 상생 복합시설로도 이용 예정 

 - 기숙사 입주생들이 인근 지역 초/중등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상담(멘토링) 공간에서 교과 보충, 교유관계 및 진로상담 등을 지원  

 

내용을 종합하면, 서울에서 월 15만 원에 살 수 있고, 위치는 너무 좋아!(지하철 도보 10분), 편의시설 풋살장, 상담공간? 

대박 너무 좋은 혜택에 부담도 확 줄이고 너무 좋은 기회인 듯!!

 

용산 연합기숙사에 대해서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한 소식을 확인해 보세요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국내 최저 ‘월 10만 원대’ 용산 연합기숙사 착공